2018년도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볍씨파종 이 있었다.
지독하게 추웠던 겨울이었는데 어영부영 여차여차 하다 보니 벌써 벚꽃이 져버리고 농사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볍씨파종 은 먼저 볍씨를 싹을 미리 발아시기는것으로 시작된다.
■ 볍씨 싹 틔우기
▲ 20kg 포대에 담겨있는 종자씨는 10kg로 소분작업을 한다.
▲ 매일의아침에서 생산 재배하는 대표 품종인 삼광벼 이다.
▲ 그리고 찰벼의 종자는 백옥찰벼, 찰벼라 함은 찹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포대에는 간단한 종자에 대한 정보가 마킹되어있다.
▲ 종자씨는 이렇게 추가로 소독작업을 하거나 쭉정이를 골라내는 작업을 거칠 필요가 없다.
▲ 양파망에 10kg씩 소분작업을 진행한다.
▲ 물의 온도를 높여주는 전기히터
▲ 물의 순환을 도와주는 기포기
▲ 물 온도를 30도 정도로 3일 정도 유지해주면 이렇게 이쁘게 싹을 틔운다.
그리고 볍씨 파종하기
■ 볍씨 파종
파종기를 셋팅하고 싹을 틔운 종자씨 준비 , 상토 , 복토를 준비한 후 파종작업에 들어간다.
파종기를 이용해 파종이 완료될때까지의 자세한 과정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도록 한다.
http://juhyungah.com/70189637117
■ 벼 파종 타임랩스
파종이 완료된 모판들은 논으로 옮겨진 후 모를 2~3cm 가량 키운 후 못자리 작업을 진행한다.
보온작업을 철저히 한 후 마무리한다.
4~5일 후 못자리 후 논에 물을 넣고 모를 키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