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보다 5일가량 빠른 4월 29일 토요일 고추심기를 하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400포기 가량 고추를 주문하여 심기를 완료하였다.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작년도 포스팅을 참고하자.
http://juhyungah.com/220698801854
예년과 같은 방식으로 비닐을 뚫어주고 > 고추를 각 포트에 놓아주면 > 고추를 심어주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일요일에 고추심기를 하려 했으나 하루 일찍 토요일에 하게 되었고 후배에게 일손을 빌렸다.
▲ 며칠 전 비닐멀칭 한 고추밭
▲ 고추를 심기 위해 비닐을 뚫어주고 포트홀을 만들어 주는 도구
▲ 포트 간격은 대략 50~60cm 가량으로 하였다.
▲ 앞서 심어놓은 고추들이 보인다. 고추를 하나씩 뽑아 뚫어놓은 포트에 놓아준다.
▲ 이렇게 놓아주면
▲ 뒤에서 따라가면서 고추를 심어주면 끝
▲ 400포기 가량 심는데 2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고추를 심을 비닐포트에 물을 줘야 하는 시간이 길어 고추 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우린 물을 주는 시간은 빠졌기에 빨리 끝나버렸다.
■ 고추심기 타임랩스
마지막으로 고추 심는 모습을 고프로 타임랩스로 보기로 합니다.
- 네이버영상 -
( 1080P 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