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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파종과 못자리하기

작성자 매일의아침(ip:)

작성일 2017-12-17

조회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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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17년의 벼농사를 시작하기 위해 지난주와 이번 주에 걸쳐 파종과 못자리를 진행하였습니다.

벼 파종과 못자리는 모를 심기 위한 준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딸아이의 돌잔치 당일 파종을 하여 올해 파종 관련 자료는 얼마 없습니다.

오전에 가족들과 파종작업을 하고 점심에 돌잔치를 진행한지라, 돌잔치 준비로 파종작업 사진이 많이 부족하네요.

이전 포스팅으로 자세한 파종작업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juhyungah.com/220685915990





■ 2017년 4월16일 (일) 볍씨 파종하기


 ▲ 파종 기계를 세팅하고 파종 작업에 들어갑니다.









 ▲ 발아시켜놓은 삼광벼와 백옥찰벼입니다. 벼 발아하는 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juhyungah.com/220683474931








 ▲ 복토









 ▲ 상토









 ▲ 모판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차근차근 파종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 예전엔 파종이 완료된 모판을 마당에 적재 후 모를 키워 다시 논으로 가져가 못자리를 했지만, 올해는 바로 논으로 옮겨 모를 키운 후 못자리를 진행했습니다.













■ 2017년 4월22일 (토) 볍씨파종하기



 ▲ 정확히 일주일 후에 못자리를 진행하였습니다.









 ▲ 바닥에 단열재를 일차적으로 깔고 비닐을 덮고 그 위에 보온덮개를 덮어 볍씨의 싹을 키워냈습니다.









 

 ▲ 이쁘게 잘 자란 볍씨의 싹들이 보이시나요?









 ▲ 오늘의 못자리는 총 4명이서 하였습니다. 마른 못자리이기도 하고 이미 모판은 논에 있기에 적은 인원으로 충분했기 때문이죠.









 ▲ 물론 인원이 많으면 더 편하긴 하겠지만 크게 문제없이 못자리를 완료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부직포를 덮어주는 것으로 못자리 완료









 ▲ 부직포는 플라스틱 핀으로 고정합니다.









 ▲ 마지막으로 논에 물 대기, 못자리 논 옆에 바로 작은 하천 있습니다.









 ▲ 수중모터를 물을 끌어올리기로 합니다.









 ▲ 논에 물을 대는 것을 끝으로 올해는 못자리를 마칩니다.











■ 못자리 타임랩스


마지막으로 못자리하는 모습을 고프로 타임랩스로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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