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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작성자 매일의아침(ip:)

작성일 2019-02-01

조회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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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가 끝나고 일주일가량 지난 포스팅

모내기가 일 년 농사 중 가장 바쁜 시기라 모내기가 끝난 후에 모내기에 대해 포스팅한다.



모내기의 시작은 5월 19일 토요일부터 시작하여 끝난 시기는 5월 27일이다.

예전보다 확실히 벼농사의 양이 줄어 빠르게 끝난 편이다.


모내기를 하기전 파종부터 못자리는 이미 포스팅해고 그 이후 논에 모를 심기 위해 논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은 아래 움짤로 대체




1. 논갈이 먼저 해주고




2. 논에 잡아 놓은 물이 빠지지 않게 논둑도 만들어 준다.

( 기계로도 하지만 한번씩 손으로 해줘야 물빠짐이 덜하다. 보통 3년마다 손으로 작업 )






3. 물 채워준 후 로터리도 쳐준다.



이제서야 모내기를 할 수가 있다.










 ▲ 로터리 작업을 한 후 모를 논둑에 배치한 후 모내기가 시작된다.

로터리 작업후에도 바로 모를 심지는 못한다. 하루정도 뻘을 가라앉히고 물의 수위도 맞춰 주어야한다.









▲ 비료도 세팅해준다. 모내기 이후 바로 뿌려주는 축조용 비료









 

 









 ▲ 이양기에 바로 실어 살포해준다. 이 장치 옵션이 비싸긴 하지만 인건비에 비하면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








모내기 시작!



모 실어 주고



 가즈아~







 

 





 

워낙에 논이 긴 필지라 중간에 모를 한번씩 보충해 줘야한다.









 



2시간 가량의 모내기로 작업 종료!



■ 모내기 타임랩스로 보기


이제 남은 건 우렁이 방사해주고, 물 관리 및 논둑 풀 관리해주기


2018년 모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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