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에 비해 가을 날씨가 좋아 일찍 추수를 마쳤다.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 작년에 비해 다소 늦은 우렁이쌀 벼 베기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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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갈곡리 추수 현장
역시나 예년과 마찬가지로 추수의 끝을 장식하는 곳이다.
▲ 이날은 이슬이 내리지 않아 오전부터 추수 작업이 시작되었다.
▲ 알알이 잘 영근 나락들
▲ 이날은 딸아이도 동참 ㅎㅎ
▲ 가 쪽 이랑부터 조심히 차근차근 베어 나간다.
▲ 나락이 달린 볏단은 측면으로 들어가 탈곡을 한 후
▲ 뒤쪽 배출구로 볏짚을 떨궈낸다. 이 볏짚은 소먹이가 된다.
▲ 신기한 듯 한참을 쳐다보는 주아찡 +ㅁ+
▲ 이렇게 콤바인 나락 저장탱크에 나락이 가득 차면 곡물 적재함으로 나락을 옮겨준다.
이렇게 곡물적재함에 옮겨진 나락을 벼건조기로 옮겨 담은 후 건조 후 도정을 하여 판매를 한다.
▲ 곡물 적재함에 보통 약 2톤 이 안되게 적재된다.
▲ 두 시간가량의 벼 베기를 끝으로 이렇게 올해 벼 베기가 끝이 났다.
▼ 벼 베기 영상 보기
■ 벼베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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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0P 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어요. )
■ 벼베기 타임랩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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